무슨 사업을 하나
이 회사는 가성칼륨, 탄산칼륨, 액체염소 등 칼륨계·염소계 화학제품을 제조·판매한다. 국내 화학사업부(주)유니드)와 중국 내 UJC·OJC·USH·UHC 등 해외법인으로 구성된 해외사업부로 구성된다. 2026년 반기(당반기) 연결 매출액은 약 7,843억원이다.
시장 · 가성칼륨 시장에서 중국 수입품 증가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신용 · 부채비율 및 순차입금비율이 최근 3개년간 상승 추세
환율 · UJC·UHC 기술료 수취 및 해외법인 거래대금이 미국달러·위안화로 결제되어 환율 변동에 노출됨
신용 · 해외 종속회사(UJC, UHC, USH) 차입금에 대해 다수의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있음
시장 · 염소계 제품은 운송상 제약으로 장거리 공급이 어려워 내수시장에서 생산업체간 제한적 경쟁이 있음
과거 데이터·통계 기반으로 이 종목에서 눈여겨볼 지점
잠정실적: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111.3%, 매출 +14.9%
이번 잠정실적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4.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1.3%로 적자 전환에 해당하는 수준의 감소를 보였다. 최근 분기 흐름을 보면 영업이익이 2025-06-30 328억원에서 2025-12-31 76억원까지 꾸준히 줄어든 뒤 2026-03-31과 2026-06-30에 일시 회복했는데, 이번 공시로 다시 악화된 모습이다. 직전 공시들에서도 매출은 늘어나는데 영업이익은 각각 -26.1%, -11.0%로 계속 뒷걸음질쳤던 점을 고려하면, 매출 성장과 수익성 사이의 괴리가 이어지고 있는 구간으로 살펴볼 지점이다. 위험요인에 언급된 가성칼륨 시장의 중국 수입품 경쟁 심화나 환율 변동 노출이 이 시기의 수익성 변화와 관련되어 있는지 함께 짚어볼 만하다.
최근 1년 주가 흐름
언론 보도 요약
유니드, 담합 혐의로 기소…오너가는 자녀에 지분 증여
주요 공시 (정기보고서 제외)
12 분기 추이
당기순이익은 QoQ +73.1%·YoY +81.1%로 크게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QoQ -4.9%·YoY -26.1%로 둔화되어, 본업 외 요인(환율·지분법 등)이 순이익을 견인했을 가능성이 있다. 화학사업부의 스프레드·가동률 부진과 해외사업부 환율 효과가 엇갈리게 작용했을 가능성을 가정해볼 수 있다.
해외사업부(중국 4개 법인) 매출이 화학사업부(국내) 대비 1.5배 수준으로 이미 그룹 매출의 더 큰 축을 차지해, 유니드의 실적 방향이 국내 화학업황보다 중국 현지 칼륨·염소계 제품 수급에 더 크게 좌우되는 구조로 보인다.